계절은 입동을 지나 겨울로 접어들고, 여러가지로 마음은 급하고 그런 가운데, 각종 송년모임으로 분주한 시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한 나날속에서 다복하시기를 염원합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고향 출신 허평환장군께서 행복한 대한민국, 진짜보수 진짜진보를 슬로건으로 "국민행복당"을 창당 중에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은 부도나고 북한에게 적화통일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대한민국은 반드시 지키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우리가 채택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북한을 개혁시켜 남북평화통일을 이룩하고 강대한 선진 통일대한민국을 목표로 하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의 우려속에 출발한 창당작업이 이제는 16개 광역시도당 중 제주도당(11/20)과 부산시당(11/22) 두 곳만 남았습니다. 그동안 원로 어르신을 비롯해서 여러 선, 후배님들께서 보여주신 열의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제주도에서 부채바람들이 불어서 육지에 도착한 그 바람이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을 거치면서 갈바람이 되고 상경하면서 더욱 더 가속도가 붙어 서울 한복판 장충체육관에서는 태풍으로 몰아치기를 바래봅니다.
선, 후배님들! 생각하고 계시는 사상이나 이념과 철학 그리고 정치적인 노선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남도 아닌 고향 선배님이신 허평환장군께서 어떤 한 지역에 국회의원 하시려는 것 아니잖습니까? 이제는 편히 살 수도 있는 데, 적어도 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 각오로 밤 잠 못이루시며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십니다. 아직도 많이 미흡한 조직의 "국민행복당"입니다. 아래와 같이 잔여 창당일정을 말씀 드리오니 주변에 사돈팔촌까지 '입소문' 많이 해 주시고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특히 부산광역시당 창당(11/22)과 중앙당 창당(11/27)에는 꼭 오셔서 자리도 빛내 주시고 허평환장군께 용기를 불어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의 정치적인 얘기를 올려 마음이 상하신 선, 후배님께는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용서 하십시오.
[ 아 래]
1. 제주도당 창당 ; 11월 20일(일요일) 14:00 제주상공회의소
2. 부산광역시당 창당 ; 11월 22일(화요일) 14:00 부산구덕실내체육관
3. 중앙당 창당 ; 11월 27일(일요일) 14:00 서울장충체육관 13:00까지 오셔서 여러가지 구경도 하시고, 업무도 좀 도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